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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료 적은 " 네이버 음식 배달 서비스 N배달 " 출시문화/뉴스 2022. 9. 10. 14:39반응형
네이버 음식 배달 서비스 시작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유저를 보유한 포털사이트 " 네이버 " 가 직접 배달 업계에 진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배달 시장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배달시장은 이미 배달의 민족 , 요기요 등이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 네이버는 어떤 새로운 정책과 혜택을 가지고 등장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이미 배달 , 예약 서비스하고 있다.
네이버는 이미 자사 사이트를 통해 음식 배달과 식당 예약 시스템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 N예약 " 기능을 통해 유저들은 방문하고 싶은 식당을 미리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편하게 식사할 수 있죠. 배달 서비스는 유저가 네이버를 통해 배달을 신청하면 네이버가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으로 주문을 전송해주는 시스템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너무 비싼 배달 수수료
날이 갈수록 배달에 들어가는 비용이 증가하고 있죠. 그로 인해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는 물론 배달을 시키는 고객까지 모두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비싼 배달비의 경우 9,000원까지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 논란이 되기도 했죠. ( " 택시를 타고 다녀오는 게 더 싸다."와 같은 조롱도 있었는데요. ) 네이버가 배달 시장에 뛰어들 경우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 진행, 시장 경쟁 활성화를 통해 높아져만 가는 배달비를 잡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네이버 배달 " N배달 " 서비스는 자연스럽게 공개될 것
네이버가 아직 배달 서비스 시작과 관련하여 공식적인 출시일과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는데요. 아마 N배달 서비스는 자연스럽게 기존 서비스에 녹아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서비스하고 있는 N예약 , 배달 서비스에 기능이 추가되는 형식으로 말이죠. 기존 배달 서비스는 타사 플랫폼으로 주문을 밀어주는 형식이었다면 이제 네이버가 직접 진행하는 방식으로 변경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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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T REVIEW - 에디터 황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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