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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아더에러 카페 - 텅플래닛 성수 트랜드함의 끝판왕 ( 서울 최고의 카페 추천 ) 상세 방문기문화/공간 2021. 7. 24. 21:07반응형
입이 떡 벌어지는 규모 - 텅플래닛 성수
젊음이 채워지고 있는 성수동 카페 텅플래닛
최근 성수동을 가봤는가? 성수동의 변화가 눈에 띈다. 예전엔 없던 트렌디한 스토어와 편집샵, 카페들이 생겨나고 있다. 텅플래닛 성수도 그중 하나이다.
아더 에러 성수 쇼룸 위층에 위치한 텅플래닛은 트렌디함 끝판왕으로 유명하다. 형형색색의 조형물과 오브제들이 가득하여 눈이 즐겁다. 규모도 만만치 않다. 테마가 나뉘어 있을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각 테이블 별로 의자와 테이블의 모양새와 색이 모두 다르다. 한번 방문해서는 텅플래닛 성수를 전부 체험해 볼 수 없다. 처음 텅플래닛 성수점을 방문하면 먼저 규모에 입이 벌어진다.
독특하고 개성 있는 조형물 천국 - 카페 텅플래닛 성수
텅플래닛 성수는 아더 에러에서 전개하는 카페다. 독특하고 개성있는 의류 브랜드인 아더에러에서 전개하는 카페답게 화려하고 멋지다. 커피를 즐기기 전부터 이미 즐거움으로 가득한 공간이다.
사진 찍기 좋은 카페 - 텅플래닛 성수
어떻게 찍어도 인생 사진 - 카페 텅플래닛 성수
형형색색의 조형물과 오브제가 가득한 텅플래닛 성수는 어디서 찍든 모든 사진이 인생사진이다. 다양한 테마가 있기에 찍는 사진마다 분위기도 다르다. 하나의 공간에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기록이 중요한 요즘 사회와 잘 맞는 컨셉이다.
휴식 공간으로도 제격인 카페 텅플래닛 성수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도 매우 만족스럽다. 넓은 공간이 주는 쾌적함이 가장 크다. 테이블 간 간격이 크니 눈치도 안 보인다. 마음 놓고 대화할 수 있다. 마음놓고 작업할 수 있다. 좌석도 편하다. 텅플래닛 성수는 단점이 거의 없다.
다양한 소품과 오브제를 판매하는 카페 텅플래닛 성수
구경만 하지 말고 구매도 가능하다. 텅플래닛 성수 소품샵
텅플래닛 성수는 소품샵도 준비되어 있다. 구경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구매도 가능하다. 최근 생겨나는 카페들은 소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텅플래닛 만큼 큰 규모로 운영되는 소품샵은 없다.
공장이 아닌 수작업으로 탄생한 소품들 - 텅플래닛 성수
텅플래닛에서 판매 중인 소품들은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졌다. 공장에서 뽑아낸 공산품이 아니다. 작품 하나하나에 정성이 담겨있다. 그로 인해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 그렇다고 합리적이지 않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저렴한 소품은 2만 원대에 구매도 가능했다. 비싼 소품은 30만 원이 넘어가기도 했다.
자유롭게 구경하는 텅플래닛 성수 소품샵
자유롭게 구경하는 공간 - 텅플래닛 성수
텅플래닛 성수는 직원이 분포되어있지 않다. 방문하는 고객은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공간을 즐길 수 있다. 소품샵을 포함한 모든 공간이 자유롭다. 고객은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즐긴다. 소품을 구경할 때도 직원의 시선이 닿지 않는다.
자유롭게 구경하고 구매를 희망하면 카운터에 이야기하면 준비해 준다. 텅플래닛 성수에서 소품을 구매하면 정성껏 포장해준다. 대부분의 제품이 유리로 이루어져 깨질 위험이 크다. 꼼꼼하게 포장해 주어 걱정 없이 구매할 수 있다.
독특하고 개성 있는 텅플래닛 시그니처 커피 맛
독특한 개성을 가진 텅 시그니처 커피
텅 플래닛 성수에는 시그니처 커피가 존재한다. 텅플래닛에서만 맛볼 수 있는 커피다. 한번 주문해서 먹어 보았다. 텅 시그니처 커피는 달달하고 젤리가 씹혔다. 딸기맛 젤리가 밑에 깔려있었다. 커피와 젤리의 조화가 신기했다. 어울리지 않을것 같지만 나름 맛이 좋았다.
기본 이상은 하는 커피 맛 - 텅플래닛 성수
커피의 맛은 기본적인 커피 전문점 이상이었다. 사실 대부분의 카페가 취급하는 원두는 고급화되어있다. 어느 카페를 가든 수준급의 커피를 마실 수 있다. 텅플래닛 성수도 부족하지 않은 커피맛을 보여준다. 정말 맛있는 커피를 마시러 방문해야 하는 카페는 아니다.
텅플래닛 성수는 괜찮은 커피와 좋은 분위기, 트렌디한 감성을 느끼러 방문하는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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