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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주식 종목 추천 - 장기투자, 게임 회사에 주목하라. ( 펄어비스,데브시스터즈,카카오게임즈 주가 분석 )문화/경제 2021. 7. 26. 13:46반응형
미래가치가 매우 큰 게임주식 정보 정리
게임회사 규모 빠른 속도로 성장중
국내 게임 기업들의 규모 성장 속도가 가파르다. 대규모 자본이 게임 사업에 투자되고 있다. 돈이 몰리는 사업에 투자해야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 사회적,경제적 이슈들도 모두 게임 사업의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코로나 시대 최고 수혜주 게임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더욱 많아졌다. 반강제적인 야외활동 금지에 익숙해지며 게임과 같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분야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전염병 확산으로 수혜를 입은 종목은 많지만 그중 게임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들의 주가는 짧은 기간 급등을 반복하고 있다.
이제 게임 관련 기업을 눈여겨 봐야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검은사막의 글로벌 성공 - 붉은 사막의 출시 임박 - 펄어비스 주식 종목 분석
펄어비스 - 우리는 국산 게임의 흐름과 반대로 간다.
펄어비스는 대규모 자본을 투자받아 초대형 게임을 제작하는 국내 기업이다. 대표적인 게임으로 검은사막이 있다. pc 버전 검은사막의 성공에 힘입어 모바일 버전 검은사막도 출시하였다. 모바일 검은사막도 큰 성공을 했다.
검은사막 시리즈는 국산 RPG 게임의 거인인 리니지의 게임성향과 정반대되는 게임 시스템과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많은 게이머들을 사로잡았다.
제대로 만드는 게임회사 -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이제 믿고보는 게임기업으로 성장했다. NC소프트,넷마블과 같이 현질을 유도하는 게임이 아닌 게임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하기 때문이다. 뻔하고 지루한 국산 RPG 게임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기업이다.
펄어비스 초대형 RPG 게임 붉은사막 출시 임박
또하나의 펄어비스 기대작 - 붉은사막
최근 펄어비스의 주가는 붉은사막이 곧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에 급등하였다. 5만원 선에 머물던 펄어비스 주가가 8만원 후반대 까지 급등했다. 그만큼 많은 게이머 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검은사막 출시 이후 첫 콘솔게임인 붉은사막은 2021년 하반기 10월로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붉은사막 성공시 주가는 더욱 오른다.
붉은사막이 성공적인 출시로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으면 펄어비스 주가는 더욱 상승할 예정이다.
한번 출시된 게임은 지속적인 관리와 업데이트로 꾸준한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하여 기업의 안정수익은 점차 증가한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검은사막모바일, 붉은사막까지 안정적으로 영업이익을 유지할 수 있는 플랫폼을 보유하게 된다.
꾸준히 우상향 중인 펄어비스 주가
급등 후 유지를 반복하는 펄어비스 주가
펄어비스 주가를 살펴보면 장기적으론 꾸준히 우상향 하는 모습이다. 신규 게임 출시와 관련된 소식이 있을때마다 급등을 반복한다. 급등 후 가격을 유지하며 주가는 상승을 유지한다.
게임기업 주식은 쉽게 빠지지 않는다.
게임을 주 사업으로 가져가는 기업의 수익은 일정하고 쉽게 내려가지 않는다. 그로인해 주가또한 쉽게 빠지지 않는다. 펄어비스 또한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기반으로 새로운 게임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붉은사막 출시와 성공으로 더욱 큰 급등이 있을 예정인 펄어비스 주가를 주의깊게 살펴보자.
데브시스터즈 - 쿠키 왕국 건설
쿠키런 왕국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을 시작으로 주식상장에 성공한 게임 기업이다.
스마트폰이 개발된 비교적 초기에 출시한 게임인 쿠키런을 장기간 유지시키며 대표 게임으로 만들었다.
쿠키런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데브시스터즈는 상장이후 꾸준한 주가성장을 보여주고있다.
쿠키런 킹덤이 살려놓은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의 주가는 만원 정도 수준에서 유지되어 왔다. 다소 진부해지던 쿠키런 캐릭터와 이미지가 데브시스터즈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위기를 기회로
데브시스터즈는 주가하락에도 쿠키런 세계관을 버리지 않았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사용했던 캐릭터와 배경을 그대로 사용한 신작을 발표했다.
쿠키런 킹덤은 그렇게 탄생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는 쿠키런 킹덤의 출시와 동시에 급등했다. 1만원 아래로 형성되어 있던 주가가 10배 넘게 올랐다.
2021년7월 현재 데브시스터즈의 주가는 87,700원 이다.
또 한번 한계를 넘을 수 있을까?
데브시스터즈의 주가는 최고가인 16만원을 찍고 꾸준히 하락중이다.
또 한번의 혁신적인 게임의 개발, 혹은 쿠키런 킹덤의 업데이트가 분명히 필요한 상황이다. 데브시스터즈가 게이머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만한 새로운 소식을 들려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확고한 기업 이미지를 기반으로 이어나가고 있는 게임사업 - 데브시스터즈 주가 상승여력 충분
카카오게임즈 게임시장은 우리가 접수한다
이제는 카카오를 막을 수 없다.
카카오게임즈는 상장이후 선보인 대작, 오딘 발할라 라이빙을 통해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했다.
nc소프트의 독주를 막은 최초의 게임을 만들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최고의 그래픽 기술력으로 제작되어 리니지보다 나은 과금BM으로 유저들을 사로잡았다.
nc소프트 팬층의 유입
자연스럽게 리니지를 플레이하던 유저들이 오딘으로 넘어오면서 영업이익이 상승했다. 이미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기에 충분한 성공을 맛본 카카오게임즈는 더이상 두려울 대상이 없다.
카카오게임즈 더 상승할까?
한계도 분명하다. 카카오 게임즈
카카오게임즈도 수정하고 보완해야 할점이 분명히 있다. 기존 한국게임시장의 틀을 깨주길 바라던 게이머들을 만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딘 이후 출시될 카카오게임즈의 새로운 게임이 기존 게임시장에서 보여주던 과도한 과금을 또 다시 요구할 경우 시장의 반응은 냉철할 것이다.
투자자들에게는 필요한 과금유도
반대로 투자자들에게는 충분한 과금유도가 필요하다. 과금을 통한 영업이익이 게임사업에서는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투자자와 유저, 양측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과 게임성을 어떻게 갖추어 나갈지가 앞으로 카카오게임즈의 주가에 큰 영향을 주게된다.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도 상장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기에 더욱 성장할 여력이 충분하다.
현재의 기세를 이어가며 꾸준한 영업이익 성장을 동반할 시 NC소프트에 버금가는 주가형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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