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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증시 하락 움직임 이유는? - 투자자 공포 , 조정 오나? ( 주식투자 정보 , 코스피 주가 정보 )문화/경제 2021. 9. 28. 11:26반응형
세계경제 흐름이 심상치 않다.
코스피 하락 움직임 시작?
어렵고 복잡한 9월 마지막 주 코스피 하락 움직임
9월은 코스피,코스닥 국내 시장을 포함한 세계 주식시장이 어려움을 느꼈다. 2021년 전반기 내내 이어진 금리하락과 주식시장 과열로 인한 피로도가 폭발하고 있다.
2021년 7월 까지는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피도 역대 사상 수치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은 환희를 불렀다. 대형주부터 중소 주식 종목까지 크게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9월에 접어들며 조정의 움직임을 조금씩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중국 , 미국 증시 하락 영향 - 코스피 하락
국내 증시는 중국과 미국 증시 움직임에 큰 영향을 받는다.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최근 중국과 미국, 특히 중국의 심상치 않은 증시 움직임은 '헝다 그룹' 파산 위기로 가속화 되었다.
거품 버블 터지나? - 과열된 증시 시장
2021년 9월 주식시장에는 거품이 잔뜩 껴있다. 국가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지급된 수많은 돈이 전부 주식시장으로 흘러들어갔다.
개인 매수 주식이 너무 많다. 패닉셀로 인한 급락 가능
불투명한 미래 - 미국증시 하락세
국내증시 - 코스피 영향 강하다.
미국증시 2주째 하락 움직임 - 테이퍼링 가능성
미국 증시도 연내 테이퍼링 진행 가능성으로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 악재가 선반영 되고 있다. 강한 테이퍼링이 예고된 가운데 눈치게임을 벌이고 있다.
그래도 미국주식 증시는 선방하는 모습이다. 일시적 반등 움직임도 보여주며 천천히 내려가는 흐름이다. 그에 반해 코스피는 강한 영향을 받을 수 있기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 정부 - 대출 금리 올린다. ( 대출 조이기 )
현재 코스피에 개인 매수한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다. 그만큼 불안정한 자산흐름으로 판단할 수 있다. 언제든 돈이 필요하면 손절이 가능하다.
기업,외국인 투자자와는 다르게 개인 투자자들은 작은 심리적 악재와 하락에도 큰 변동성을 보이기 때문이다. 개인 매수 주식이 다량으로 시장에 나오며 급락 움직임을 보여주기 쉽다.
현금보유량 늘리고 관망해야 한다.
2021년 10월 주식시장 움직임 전망
남은 2021년은 좋지않은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특히 9월 마지막 주 하락 움직임을 강하게 가져가고 있는 주식시장은 10월의 공포를 대비하는 모습이다.
기술주의 상승폭이 컸던 코스피는 정부의 네이버,카카오 규제도 강하게 진행하고 있어 증시 하락 폭은 더 커지고 있다.
불가피한 연준 테이퍼링 진행과 금리인상은 결국 진행될 것이기에 불확실한 미래가 예상된다.
현재로써는 주식투자 보다는 금,현물 자산의 보유비중을 늘리고 관망할 필요가 있다.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