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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스포츠카 아반떼N 출격 - 최고의 성능, 일상 펀드라이빙 리뷰문화/공간 2021. 7. 19. 14:56반응형
현대 스포츠카 아반떼N 출시
현대가 새로운 스포츠카 N 라인을 발표했다. 벨로스터N으로 시작한 현대의 새로운 스포츠카다. 코나N과 아반떼N이 주인공이다.
코나N에 이어 출시된 아반떼N
코나N이 출시된지 얼마 안되어 아반떼N이 출시되었다. 각 모델간 텀을두고 출시하던 관습을 깼다. 아반떼N은 지금까지 출시된 현대 N라인 모델 중 가장 날렵하다.
아반떼N 외관 디자인
디자인은 아반떼cn7 외관을 그대로 가져왔다. 디자인에서 다른점은 색상과 스포일러의 유무 뿐이다.
물론 휠,서스펜션 등 자세하게 보면 변화된 차이점은 매우 많다. 더욱 강력한 성능을 가진 아반떼, 아반떼N에 대해 알아보자.
1998cc 배기량 아반떼N
아반떼N은 아반떼CN7 모델에 비해 400cc 가량 배기량이 높다. 퍼포먼스 면에서 차이가 큰 만큼 배기량 차이도 큰 모습이다.
400cc 배기량 차이는 최고출력 차이를 만들었다. 아반떼N 모델은 최대 280마력을 가진다.
N그린 쉬프트 기능
아반떼N 에는 터보 부스트 기능이 있다. 일명 NGS 라 불리는 부스트 기능을 사용하면 최대 출력은 290 마력으로 늘어난다. 옵션이 아닌 기본 탑재 기능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아반떼N 제로백과 최고속도
아반떼N 최고속도는 250km/h 이며 제로백 5.3초 이다. 이처럼 아반떼N은 놀랄만한 성능으로 출시된다. 기존 출시되었던 멜로스터N또한 외국에서 큰 성공을 했다.
스포티한 매력에 가격대비 파워풀한 성능으로 펀드라이빙을 즐기는 외국인 고객을 사로잡았다.
국내 지형 특성상 스포츠카의 매력을 느끼기 어려운 점이 있지만 소수 마니아층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오로지 성능향상을 위한 디자인 변화
외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아반떼CN7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성능과 최고출력을 위한 상세디자인 변화가 있다. 차체의 구조를 일체화 시켜 저항을 줄였으며, 차체의 중량을 절감하기 위해 노력했다.
필요한건 이미 다 갖췄다.
아반떼N은 따로 추가 옵션없이 구매해도 필요한 옵션을 대부분 가졌다. 전 후방 카메라, 오토 드라이빙, N전용 인테리어와 시트 등 따로 추가할 옵션이 없다.
이러한 이유로 아반떼N가격은 더욱 합리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온다. 아반떼N 기본 M/T 모델 출시 가격은 3212만원이다.
아반떼cn7과 비교하면 1300만원 가량 금액차이가 있다. 그러나 금액을 훨씬 뛰어넘는 성능,디자인 업그레이드와 기본옵션을 보여준다.
동급 최고성능 아반떼N
아반떼N에 탑재된 N전용 2.0 터보 플랫파워 엔진과 그에맞게 추가된 파워트레인 성능들은 동급대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그로인해 3200만원 초반대라는 가격은 더욱 놀라움을 준다.
마지막 가솔린 모델?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생산 선언과 더불어 가솔린모델 단절에 합류하겠다고 전했다.
그후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시리즈를 시작으로 전기차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번 N 시리즈 출시를 마지막으로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은 없을 것이라 보고있다.
놓치지 않은 연비 - 아반떼N
높은 배기량과 출력을 가진 스포츠카 특성상 연비가 좋기 힘들다.
그럼에도 아반떼N은 10.4 ~ 10.7 이라는 준수한 연비를 보여준다. 중요한 부분에서 놓치는 구석 없이 가져가는 모습이다. 미워할 구석이 없는 아반떼N은 출시와 더불어 현대 최고 인기 모델로 떠오를 예정이다.
현재 구매상담 신청과 예약이 가능하며 순차적으로 완성된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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