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발란스 2002 R " Made In USA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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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2002 R 신규 컬러 세 가지 출시 리뷰

뉴발란스가 새로운 2002R 컬러를 무려 세 가지나 출시합니다. 이미 2002R 은 너무 많은 색상과 협업 모델을 출시했는데요. 과연 이번에도 큰 인기를 얻고 좋은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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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 브라운 아이보리

새롭게 출시되는 뉴발란스 2002R 컬러는 네이비와 브라운, 그리고 아이보리입니다. 세 가지 컬러 모두 기본적인 컬러죠. 누구나 좋아할 호불호 없는 컬러입니다. 특히 네이비 색상은 뉴발란스에서 다른 모델에도 자주 사용하는 밝기의 컬러인데요. 매우 익숙한 느낌이 드는 이유죠.

아이보리 컬러는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듭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 베이스에 연한 아이보리 컬러가 사용되면서 부드럽고 약한 이미지를 만들어 주고 있죠.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된 만큼 오염에는 취약할 것 같습니다.

브라운 컬러는 밝은 오렌지 빛이 도는 색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신상 컬러들 중 가장 잘 뽑힌 색상이라고 생각해요. 밝은 오렌지 빛 컬러와 비교적 어두운 브라운 컬러가 사용되었고, 화이트 색상의 미드솔 컬러가 중심을 잡아주고 있죠. 가장 완성도 높은 컬러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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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가는 14만 9천 원

새로운 뉴발란스 2002R 세 가지 컬러는 모두 14만 9천 원에 판매됩니다. 9월 16일 금요일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에 발매되죠. 선착순으로 구매가 가능한 만큼 아마 금방 품절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쁜 색상의 2002R 모델은 " 크림 " 과 같은 리셀 사이트에서 비싸게 거래되고 있거든요.

Made In USA " 메이드 인 유 에스 에이! 호우 "

뉴발란스 " Made In USA " 스니커즈들은 모두 인기가 엄청납니다. 너도 나도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미국에서 만들었기 때문이죠. 미국에서 만들었다면 믿음이 생깁니다. 내구성도 아주 좋고, 마감도 훌륭하고, 소재도 좋은 것이 아주 훌륭한 스니커즈라고 말입니다.

근데 정말 그래요. 뉴발란스 스니커즈들 중 가장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제품들이 Made In USA 스니커즈들이거든요.

이번 2002R 제품들 역시 미국산 신발들입니다. 그만큼 잘 만들어진 신발이라는 거죠. 다른 제품들에 비해 2002R 제품 가격은 저렴합니다. 접근성이 높죠. 한 번쯤 구매해서 신어 보길 추천합니다. 저도 하나 있는데요. 카키색으로 샀어요. 아주 만족스럽게 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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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T REVIEW - 에디터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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