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경제

대한민국 집값 언제까지 오를까? -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 ( 버블 언젠가는 터진다. )

닷카이브 2021. 9. 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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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도 너무 오른 부동산 시장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과열되었다. 투기와 비슷한 현상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속시킨 부동산 가격 상승

대한민국 부동산 집값 상승률은 적지만 매년 있었다. 매년 평균적인 집값상승을 가져가고 있었다. 정부가 부동산 가격 상승을 잡지 못한지는 너무 오랜시간이 지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0년부터 가속화된 집값,부동산 가격 상승은 끝을 모르고 오르고있다. 서울을 포함한 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집값이 특히 빠른 속도로 오르고있다.

불안정한 미래 수익과 안정적인 직업 - 폭등 원인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일자리감소, 불확실한 미래가 부동산 거품을 키웠다. 국민들의 불안한 심리가 안정적인 부동산 소유로 자연스럽게 흘러갔다.

영끌 , 빚끌 부동산 투자하는 일반 개인들

부동산 집값 가격상승 움직임이 가파르고 멈추지 않고 지속되고 있다. 그렇다보니 일반 개인들도 무리한 부동산 투자를 진행한다.

미래에 집을 못 살수도 있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부동산을 사야 한다는 조바심을 만들었다.


대한민국 정부 - 대출 막기 시작
대출 이자율 상승 - 빚끌 영끌 투자자 위기

집값 이제는 잡아야한다. - 대한민국 정부 대출 조이기

코로나로 인해 힘든 소상공인과 국민들로 인해 지금까지 대출 이자율은 최저에 가까웠다. 누구나 쉽게 수천,수억의 대출을 낮은 이자율로 빌릴 수 있었다.

이러한 대출은 시장경제의 활성화와 사업 활성화를 위한 자금으로 사용되길 국가는 바랬다. 하지만 개인사업자와 일반 개인들은 쉽게 받을 수 있는 대출로 부동산, 주식 등 개인자산에 투자했다.

낮은 대출이자율 - 악영향 판단 ( 집값 부동산 잡아야..)

이러한 현상으로 실물경제는 기존 궤도를 찾지 못하고 있으며 부동산과 집값에 거품이 엄청나게 끼고 있다.

정부는 지금이라도 대출을 조이고 집값 부동산 가격상승을 잡겠다고 전한다. 정부는 대출 이자율이 상승하지만 과거 대출이자율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기존에 낮은 이자율로 대출을 받은 개인들은 더 높은 이자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소유중인 부동산, 주식을 처분해야 할 수준으로 이자율이 오를 경우 버블이 붕괴할 수 있다.


불안정한 부동산 - 투자는 잠시 미뤄야
과열된 부동산 시장 붕괴 조짐

중국에서 시작된 헝다 그룹 사태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버블 사태는 심각한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 중국의 헝다 그룹이 이러한 버블 사태의 붕괴를 예고했다. 300조가 넘는 빚을 가지고 있는 건설,부동산 기업인 홍다 그룹이 파산위기에 처했다.

헝다그룹이 파산하면 중국을 포함한 미국 시장에 큰 타격을 주고 패닉이 발생한다. 거대 시장의 자본흐름 붕괴는 대한민국 시장에도 타격을 입힐 예정이다.

돈이 남아나는 세상 - 부동산,물가 상승 멈춰야

코로나로 인한 경제 붕괴를 막기위해 전 세계적으로 뿌려진 거대한 헬리콥터 머니 자산을 이제는 천천히 거둬야 할 때가 다가온다.

버블이 터지고 부동산을 포함한 주식가격의 하락은 예정된 사실이다. 단지 언제가 될지 눈치게임을 하고 있을 뿐이다.

지금으로써는 현금자산의 비중을 늘리고 관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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