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코로나 신규 확진자 500명대 언제 끝나?
4월 19일 신규확진자 다시 500명대
언제쯤 끝나려는지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올라가고있다. 좋아지는 날씨와 함께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수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홍대를 비롯한 핫플레이스에는 다시금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고 주말 백화점과 아울렛에는 수많은 인파가 좁은 공간에 밀집한다.
500명중 288명은 수도권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 512명중 288명은 서울은 비롯한 경기권 지역에서 발생하였다. 집단 감여ㅁ과 함께 소규모 단위로 감염이 퍼지며 점차 증가추세를 다시 이어가고 있는것이다.
막다른길에 놓인 자영업자들
코로나 확진자 증가 뉴스에 가장 예민한 자영업자들은 더이상 별다른 수가없다. 어느덧 2년째 장기화된 코로나위 여파가 버티기 힘든 수준까지 와버린것이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지원금으로는 버틸수없는 수준의 부채와 세금에 문을닫는 자영업자들은 꾸준히 증가추세다.
정확한 대책과 엄격한 규제가 필요하다?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에 모든 국민들은 지쳐간다. 집에만 머무는것에 지쳐 밖으로 나오기 시작하고 장기화된 만큼 안일해지기 마련이다. 어찌보면 가장 위험한 순간이 찾아온 것이다. 세계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발생중인 치명적인 변이바이러스와 새로운 감염경로등 시간이 지날수록 더 위험한 순간들이 찾아올 수 있다는것을 알고 긴장의 끈을 놓지않을 필요가 있다.
언제 끝날까 지겨운 코로나
주춤하다가도 다시 떠오르고를 반복하면서 우리의 삶을 괴롭히는 코로나는 언제쯤 끝날수 있을까. 삶의 형태를 완전히 뒤바꿔놓은만큼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길어질것이다.
당연하게 생각되던 것들에 제약이 걸리고 이제는 제약에 익숙해져가는 생활이 두렵다. 통금과도같은 영업제한 시간이 끝나고 하루라도 빨리 정상화 되기를 기원하며 모두에게 조금만더 힘을 내고 주의를 해줄것을 나라차원에서 격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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