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경제

미국증시 조정 움직임? - 미국 주식 증시 전망 분석 (애플 주가 연일 하락세)

닷카이브 2021. 9. 1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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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거래일 연속 하락을 보여준 미국증시 - IT 기업의 주가 하락이 원인? - 소비자물가지수 공개 여파 분석


미국 물가동향지수 발표
증시 주가에 미친 영향
미국의 주식 증시는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친다. - 반드시 공부

물가 상승세 둔화 - 하지만 높은 상승세

미국이 소비자 물가 지수를 공개했다. 지난 물가상승 보다는 다소 안정된 5% 상승을 보여주었다.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 움직임이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심리가 악화되었다.

미국 연내 테이퍼링 진행 가능성에 주목

미국이 경제의 안정과 국민생활의 유지를 위해 뿌린 헬리콥터 머니를 철회하고 자금줄을 조이는 테이퍼링 진행이 연내 가능하다는 불안감에 증시는 하락세를 이러가고 있다.

연준에서는 적어도 2021년에 테이퍼링 진행은 예정사항에 옶다고 발언했음에도 불안감은 여전하다.

미국증시 완전한 하락 움직임으로 변화?

그렇다고 미국증시는 상승움직임을 멈추고 앞으로 조정세를 이어갈까?

정답은 없다. 확률은 반반이다. 6거래일 연속 증시 하락 움직임은 분명히 주목할 이유가 충분하다. 특히 9월14일 신제품 공개 행사가 있던 애플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처럼 순항하던 증시에 빨간불이 오래 유지될 경우 방향성이 틀어질 수 있다. 적어도 이번주가 끝나기 전 상승세를 다시 이어가야 한다.


결국 찾아올 조정장 - 대처방법은
가까운 미래 조정장은 반드시 온다. 대처가 중요하다.

평생 오르는 주식 주가는 없다. 조정은 온다.

조정을 두려워 하지 않을 필요가 있다. 작은 조정세에도 겁먹고 매도하는 습관은 좋지 않다.

평생 상승만 있는 주식은 없다. 주식은 조정 움직임을 받으며 상승한다. 조정움직임을 이해하고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

하락장에 들어섰을 때, 높은 영업이익, 별다른 이슈 없이도 주가가 하락할 경우 버틸 수 있는 위지와 믿음이 필요하다.

미국증시 많이 올랐다. 조만간 조정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연준은 테이퍼링을 실행하고 자금줄을 조일 것이다.

지금 미국주식에 새롭게 투자하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6거래일 연속하락으로 하락움직임이 쉽게 깨지지 않을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반등이 나오는 거래일 진입을 추천한다.

이미 미국주식을 가지고 있고, 이익을 보고있는 입장이라면 두려움을 버리고 여유롭게 지켜보자.

미국주식을 갖고있지만 손해를 보고있다면 적은 손실에서 매도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다시 상승장이 찾아왔을 때 올라탈 현금보유량을 늘리는 것이다.


10월 주식 증시 전망
박스권을 유지하며 흘러갈 10월

10월의 증권가는 지루한 한달이 될 전망이다. 코스피를 포함한 세계 경제지수가 프리징에 들어섰고 쉽게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신경써야할 문제가 너무 많다. 작은 문제도 틀어질 경우 크게 주가가 휘청인다. 상승세를 이어가기 힘든 구조다. 10월에는 현금보유량을 늘리고 움직임을 관찰할 필요가 있다.

당장 큰 금액의 투자는 다소 위험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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