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타

보겸 보이루 페미니스트 사건 총정리 - 남성인권 문제 확산

닷카이브 2021. 4. 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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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보겸 보이루=보 x+하이루 합성어? 

유튜버 보겸은 300만 가량의 구독자를 보유한 대한민국 최고의 유튜버 중 한 명이다. 탄탄한 입지와 팬층을 보유한 보겸이 최근 페미니스트 교수 윤지선의 논문에 이름이 거론되며 화제에 올랐다. 남자가 태어나서 변태로 커가는 과정을 페미니스트의 입장에서 해석한 말도 안 되는 논문을 공식 등재한 것이 시작이었다. 

 

처음 이 사건이 화제가 된 것은 유튜버 보겸의 이름이 논문에 등재된 것으로 시작되었다. 한 개인의 이름을 사용하여 윤지선 교수 멋대로 의미를 만들어내고 공식 사실화시켜버린것이다. 지금껏 그 누구도 그렇다 라고 말한적없는 거짓을 맞는말인것 처럼 꾸며내 논문에 등재하며 사실화 시켜버린 말도 안 되는 사건이다. 지금부터 보겸 사건의 시작과 현재까지의 일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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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겸 보이루 사건 총정리


윤지선 교수가 쏘아 올린 남성 인권 문제의 시작

지금까지 수많은 페미니스트와 남성 혐오자들이 남성에 대한 말도 안 되는 거짓과 비판적 사고로 남성의 인권을 깎아내려왔지만 남성들은 크게 신경 쓰거나 나서지 않았다. 자신이 없거나 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여성과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고 맞서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윤지선 교수가 공개한 논문의 내용이 보겸이라는 유튜버를 통해 퍼지기 시작하면서 남성들의 태도가 바뀌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은 한남 유충으로 태어나 한남 변태로 성장한다?

윤지선 교수가 등재한 논문의 내용은 경악스럽다. 단어 선택부터 내용까지 공식으로 등재된 논문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수준이 낮다. 한국의 모든 남자들은 태어날 때부터 한남 유충이고 성장하며 전형적인 한남 변태로 성장한다는 내용을 적나라하게 쓴 것이다. 

 

공식 등재된 논문이라고?

윤지선 교수의 말도 안 되는 논문은 어떻게 공식 논문으로 등재가 될 수 있었던 것일까? 논문을 등재한 다라는 것 자체가 교수들에게는 매우 많은 시간과 연구를 통해 이루어지는 영광스러운 일로 여겨진다. 그렇기에 이공계열의 교수, 혹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교수들의 논문 등재 내용을 살펴보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을 사용했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윤지선 교수의 한남충 관련 논문의 등재는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다. 윤지선 교수의 논문 등재 평가에서 검토를 담당한 교수들의 입장과 정확한 이유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300만 유튜버 보겸의 사진


사건을 회피하려는 공식 기관들

이번 윤지선 교수와 보겸의 사건은 보겸이 윤지선 교수를 찾아가 논문을 삭제하고 사과할 것을 기대했다. 유튜버 보겸도 처음에는 이번 사건이 이렇게 규모가 커질 줄 몰랐을 것이다. 보겸이 윤지선 교수를 찾기 위해 찾아갔지만 윤지선 교수는 전혀 만날 수 없었다. 논문 철회를 위해 등재를 담당하는 다양한 공식 기관과 국가기관을 찾아가며 문의했지만 어떤 곳도 보겸의 입장을 이해하려 하지 않았다. 

 

어째서 회피하려고만 하는가.

윤지선 교수와 한남충 관련 논문을 공식 등재한 관련 기관들은 어째서 회피하고 숨으려고만 하는가. 그 이유는 그들의 입지와 명성, 앞으로 이어가야 할 철학계의 행보와 연관이 있다. 윤지선 교수 개인의 명성이 논문 등재를 성사시킨 기관들의 명성, 이익 관계와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만일 공식 기관이 논문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등재를 철회할 경우 그들이 받게 될 부정적인 시선과 악영향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보겸 개인을 상대로 한 싸움

이번 사건이 쉽게 묻히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보겸 개인을 상대로 한 국가기관과 공식 기관들의 태도에도 있다. 누가 보아도 말도 안 되는 논문을 공식 등재해놓고 나 몰라라 하는 기관들의 태도가 보겸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모든 개인들의 분노를 산 것이다. 


문제의 시작 - 페미니스트 윤지선 교수의 논문 


페미니스트 윤지선 교수의 사진


사건 해결을 위해 변호사 선임 및 고소를 준비 중인 유튜버 보겸

보겸의 입장을 지지하는 수많은 남성들

 


결국 이번 사건은 남성들의 분노를 일깨웠다. 현재 보겸을 제외한 많은 유튜버들이 이번 사건에 문제를 제기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하고 나섰으며, 신 남성연대와 같은 새로운 유튜브 채널의 개설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지금껏 참고 있던 많은 남성들의 감정을 건드린 것이다. 이제 이번 윤지선 교수 논문 등재 사건은 보겸 유튜버 개인의 일을 넘어서 대한민국 모든 남성들의 문제로 커져가고 있다. 

 

페미니스트에 맞서기 시작한 남성들

이번 사건으로 나서게 된 많은 남성 지식인들과 영향력 있는 남성들에게 돌아갈 시선이 어떨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앞으로 페미니스트에 맞서 남성 인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많은 운동가들이 개인의 이익을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는 걸 여성들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제대로 된 생각과 개인의 뚜렷한 입장을 가진 페미니스트도 분명 있다. 윤지선 교수와 같은 악질 페미니스트들이 그들의 이미지마저 훼손시키고 대한민국 남성의 모든 이미지와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문제로 앞으로 대한민국의 남성들이 어떠한 권리와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로 진지한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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