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북 프로 360 노트북 출시 리뷰
삼성의 기술력이 집약된 노트북 갤럭시 북 프로
삼성전자가 새로운 랩톱을 출시하며 애플의 맥북에 도전장을 냈다. 말도안되는 사양과 퍼포먼스로 노트북 시장을 장악한 맥북에 대항해 삼성전자의 회심의 제품을 출시했다고 보여진다.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신형 갤럭시 북 프로
이번 2021년4월 출시된 갤럭시 북은 일반버전과 360버전으로 나뉘어 출시되었다. 일반 갤럭시 북에 비해 360 모델은 화면을 360도 회전하려 태블릿처럼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면 터치디스플레이 적용 태블릿처럼 사용
갤럭시 북과 갤럭시 북 360 모두 전면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한 물리적 입력외에도 태블릿처럼 터치로 사용이 가능하다.
디자인작업, 영상작업에 용이한 갤럭시 북 프로 360
360도 돌아가는 갤럭시 북은 고김도 터치센서로 세밀한 디자인작업과 같은 작업에 빛을 발한다.
기본탑재된 터치펜으로 충분히 아이패드 못지않은 경험을 선사할것으로 보여지며 애플 특유의 뛰어난 디스플레이 화질또한 따라잡기위해 노력했다.
최초 OLED 디스플레이 탑재된 노트북
삼성전자 갤럭시 북 360 시리즈는 모두 OLED 디스플레이를 윈도우 최초로 적용하여 화제다. 좀더 명확하고 진한 색감을 표현할수 있으며 실제 색상에 가까운 색표현력으로 정확한 작업이 가능한 OLED 디스플레이를 13.3인치 화면 전체에 적용한 것이다.
상황에 맞는 자동색감 보정기능
리전트 컬러 엔진 기능은 인텔에 의해 개발된 기능이다.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환경과 상황에 맞게 디스플레이 색감을 자동 보정해 보여주기에 상황에 맞게 사용이 가능한점도 매우 큰 장점이다.
막강한 성능의 갤럭시 북 360 스펙 리뷰
삼성전자 갤럭시 북 360 2021 출시 버전에는 인텔 11세대 cpu가 탑재되었다. 가장 최신 프로세서 cpu 이기에 뽑아낼수 있는 성능의 한계는 상상 이상으로 왠만한 게임과 고성능 작업을 무리없이 처리 가능하다.
포토샵을 하며 영상편집이 가능한 정도와 피파온라인 최고사양 수준은 기본적으로 진행 가능할 수준의 사양과 스펙을 보여준다.
입맛에 맞게 선택하는 그래픽카드,메모리
맥북과 같은 애플의 기기들의 단점은 그래픽카드 및 메모리 변경이 불가능한 일체형 구조로 제작되었다는 점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갤럭시 북 360 시리즈는 기존 삼성전자의 제품들이 그러하였듯 사용자의 입맛과 필요성에 맞게 내장 스펙 구조변경이 가능하다.
무선인터넷 사용가능 5G까지 지원한다.
이번 갤럭시 북 360 시리즈는 랩톱과 태블릿의 한계를 허물고 내장 유심슬롯으로 무선인터넷 사용까지 가능하다.
와이파이나 핫스팟을 찾아다닐 필요없이 원하는 장소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여 업무에 활기를 준다.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기기를 사용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좋은 기능으로 업무 환경에 제약을 두지 않겠다는 삼성전자의 배려와 노력이 엿보인다.
최소 130만원부터 최대 275만원 수준
삼성전자 갤럭시 북 프로 360 시리즈는 일반모델이냐 360모델이냐 에 따라 가격 차이가 생긴다. 50만원 가량의 가격 갭차이를 두어 급을 나눈 것이다. 사용자는 본인의 사용환경과 필요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기본 모델의 경우 최소옵션 사양기준 130만원 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인텔의 최신 cpu 프로세서와 삼성의 신기술들이 집약된 모델이기에 낮은 가격책정으로 보여진다.
2021년 5월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는 삼성전자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는 과연 맥북에 대항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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