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손흥민 토트넘 잔류, 이적은 없다. - 4년 계약 채결, 토트넘 레전드로 남을까?
닷카이브
2021. 8. 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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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 토트넘 4년 계약 채결
직접 계약 채결 소식을 전한 손흥민
손흥민이 직접 본인의 SNS를 통해 토트넘과의 계약 채결 소식을 전했다.
2022년을 시작으로 4년간 유지될 계약은 손흥민의 커리어에 큰 부분을 차지할 예정이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해 어느덧 주축 선수로 자리잡은지도 시간이 흘렀다. 현재 손흥민의 위치에서 4년이란 시간은 토트넘의 레전드 선수로 입지를 굳힐 수 있는 시기다.
1992년생 손흥민 - 토트넘에서 축구인생 마무리?
토트넘도 물론 최고의 구단으로 인정받는다. 그러나 국내 팬들에게 아쉬움이 남는다. 손흥민은 EPL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다.
우승경쟁이 가능한 타 구단으로의 이적을 많은 국내 팬들이 바라고 있었기에 실망도 크다.
그러나 반대로 기대도 된다. 토트넘에서는 이미 주전 출전에 대한 부담없이 매 경기 출전이 확정되어 있다.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에서 보여줄 경기들에 대한 기대이다.
2022년 EPL 리그에서 보여줄
손흥민의 활약
전성기 손흥민 - 기대되는 2022년
손흥민 선수는 지금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경기력은 정점에 다다랐고 매경기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다. 현재 소속 리그 팀에서 다음 리그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충분한 준비와 연습으로 2022 EPL 리그를 휩쓸어 주기를 기대한다.
대한민국 역대 레전드 선수 목록에 이미 이름을 올린 손흥민, 그가 앞으로 기록해 나갈 신기록들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전속계약은 2025년까지 이어 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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