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도 끝나간다. 10월에는 공휴일이 언제지? - 2021년 공휴일 정리, 10월 공휴일 (개천절,한글날 대체공휴일)
추석 연휴도 끝나간다. 10월 공휴일 알아보자.
2021년 추석 연휴 길었다.
9월 18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시작된 추석 연휴는 9월 22일까지 공휴일이 이어진다. 5일이라는 긴 공휴일인 만큼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여 적응하기 어려움이 느껴지기도 한다. 9월 21일 추석 당일을 기점으로 월요일, 수요일을 공휴일로 지정하였고, 주말이 겹쳤기 때문이다.
목요일, 금요일 출근하면 또 주말
수요일까지 이어진 추석 연휴는 금방 또 주말로 이어진다. 목요일과 금요일 이후 다시 주말이 찾아온다. 긴 휴식은 명절 후유증으로 직장인을 괴롭힌다. 자연스럽게 10월 공휴일을 찾아보게 된다.
10월 공휴일 달력을 찾아보면 다행히 기분좋은 날이 많이 눈에 들어온다. 10월에는 개천절과 한글날이 포함되어 있는 달이다. 개천절과 한글날 모두 주말에 포함되었지만 법이 개정된 이후 공휴일이 주말인 경우 대체 휴일을 제공한다. 법적 대체 휴일로 지정된 10월의 공휴일은 10월 4일(월요일)과 10월 11일(월요일)이다.
10월 달력 2주 연속 3일 휴일
10월 1,2 째주 연속 3일 연속 휴일 이어진다.
개천절과 한글날이 연속으로 한주씩 이어진다. 그로 인해 첫 주 토, 일, 월 3일을 연속으로 쉬게 되고 이어서 또 3일을 쉬게 된다. 한주의 중간인 수요일, 혹은 화요일에 공휴일이 포함되는 것보다 오히려 더 좋은 소식이다.
짧은 3일의 휴가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2박 3일 국내여행을 떠날 수도 있는 기간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서울 근교로 여행을 떠날 것으로 보여진다.
개천절 휴일, 한글날 휴일을 끝으로 성탄절 까지 휴일 없다.
안타까운 소식은 10월에 있는 한글날을 끝으로 12월 25일 성탄절까지 휴일 없이 이어진다. 그만큼 푹 쉬어야 할 필요가 있다. 2021년의 공휴일은 이렇게 3번이 남아있다.
2021년도 하반기에 접어든 만큼 계획했던 일이나 업무를 마무리 짓고 2022년의 새로운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휴일로 사용되길 진심으로 바라본다.
2021년 공휴일 총 3일 남아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