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수 올리는 법
블로그 , 개인 사이트 방문자수 올리는 법
나는 군대에 있을 때부터 블로그와 개인 사이트 운영에 관심이 생겼다. 처음 시작한 개인 사이트는 가장 접근성이 좋고 관리하기 편한 네이버 블로그였다. 네이버 블로그는 진입장벽이 매우 낮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나만의 사이트이다. 단 그만큼 사용자수가 많고 경쟁이 치열하여 방문자수를 끌어올리는 것이 쉽지는 않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거나 개인 사이트를 개설하고 초반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한다. 그 이유는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아무리 써도 초반에 쉽게 오르지 않는 방문자수에 관심이 식는것이다. 글을 쓰는 걸 아무리 좋아하고 개인적인 글을 쓴다고 하더라도 공개적인 사이트에 글을 쓴다는 행위 자체가 누군가 봐주기를 바라는 것이기에 무관심은 금방 열정을 식게 한다.
그래서 나는 지금부터 3년 동안 블로그와 개인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터득한 방문자 수를 끌어올리고 최대한 빠르게 블로그 혹은 사이트를 최적화시킬 수 있는 꿀팁을 대방출해보도록 하겠다. 물론 내가 직접 해보고 느낀 점 들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인증된 방법이라고 할 수는 없다. 실전에서 야생으로 사용해본 방법과 행동들로 인한 인사이트 변화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앞으로 말할 방법들을 사용해서 유의미한 변화를 체험했고 실제로 꾸준하게 이와 같은 방법들을 사용하면 분명히 방문자수가 상승할 것이라고 자신한다.
- 네이버 지식인 답변과 함께 사이트 주소 링크걸기
이 방법은 본인도 직접 사용하고 시도해 본 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시도하고 즉각 반응이 온 방법 중 하나이다. 필자도 티스토리 블로그는 시작한 지 아직 한 달이 채 되지 않았다. 네이버 블로그는 1년이 넘도록 운영하며 글을 쓰면 즉각적으로 메인에 반영되며 방문자수가 늘어났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는 아직 신생 블로그이고 네이버와는 다른 시스템으로 방문자수 올리기가 쉽지 않아서 생각한 새로운 방법이었다. 예를 들어 핸드폰 케이스 관련 글을 썼다면 핸드폰 케이스와 관련된 질문을 하는 지식인에 답글을 다는 것이 방법이다.
지식인 답글을 달면 해당 질문이 궁금해서 접속하는 사람들로부터 방문을 유도할 수 있기에 유의미한 방문자수를 만들어낼 수 있다.
- 커뮤니티 카페 가입하여 업로드하는 글 홍보하기
필자는 이 방법으로 가장 큰 이득을 보았다. 네이버 블로그도 초반 방문자수가 많아봐야 50명 정도를 웃돌던 시절 알게 된 방법이다. 네이버 카페에 블로그를 치면 다양한 커뮤니티 카페들이 나온다. 그중 가장 많은 회원수를 보유한 카페에 가입하여 업로드하는 게시물들을 홍보하는 것이다. 링크와 함께 카페에 홍보 게시물을 올리면 많은 사람들이 방문과 함께 좋아요, 혹은 이웃추가를 해주고 조회수는 자연스럽게 올라갔다.
자연스럽게 쌓인 조회수로 네이버 검색 노출 순위가 상승하였고 한번 올라간 조회수는 꾸준히 유지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장 추천하는 조회수 올리는 방법이며 강력 추천한다. 필자도 현재 어느 사이트던지 글을 올리면 꼭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한 홍보로 조회수를 끌어올린다. 다른 블로그 이웃들과도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홈페이지를 만들어가는 것도 언젠가 좋은 홍보 수단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 1일 1포 스팅은 필수
블로그의 조회수를 끌어올리고 싶다면 하루에 하나의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해주면 좋다.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블로그라는 것을 각 블로그를 관리하는 주체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글을 대충 쓰거나 포스팅을 적게 하면 그만큼 조회수는 오르지 않는다. 꾸준하게 노력해서 양질의 콘텐츠를 다량 보유할 경우 조회수는 당연히 오를 것이다. 필자도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에 하루 1개의 포스팅은 꼭 올리기 위해 노력한다.
언젠가 다양하게 활용될 블로그를 위해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투자는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다.
네이버 블로그도 네이버 애드포스트와 쿠팡 파트너스와 같은 다양한 수단을 통해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지만 구글에서 제공하는 애드센스와 같은 서비스에 비해 수익구조가 상당히 부실하고 적기에 필자는 과감히 티스토리로 넘어왔다. 앞으로는 티스토리도 기존에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만큼의 방문자수가 나오는 날을 고대하며 열심히 운영해 나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