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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리뷰 - 외관, 내부 인테리어, 가격, 옵션 총정리 ( 전기차 최강자 등장 )문화/공간 2021. 8. 3. 11:59반응형
기아 KIA 첫 전기차 EV6 출시
유려한 미래형 디자인 - 기아 EV6
현대 아이오닉 시리즈를 시작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 경쟁이 시작되었다.
현대와 함께하는 기아에서도 새로운 전기차가 출시 되었다.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던 모델이다. 기아 EV6 를 소개한다.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은 기존 기아에서 추구하던 미래적이고 도시적인 이미지가 크다. 중장년층을 타겟으로한 모델이 많은 현대차에 비해 좀더 젊고 트랜디한 모습이다.
전기차 매력이 느껴지는 기아 EV6
전기차 하면 스마트하고 미래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그에 맞게 테슬라를 포함한 전기차 회사들은 디자인에 미래적인 이미지를 담기위해 노력한다.
기아의 신형 전기차 EV6 는 이러한 전기차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외적 디자인으로 출시가 이루어졌다.
5가지 색상, 4가지 라인업 - 기아 EV6
매력적인 4가지 색상 출시 - 기아 EV6
기아EV6 색상 선택도 다양하다. 총 4가지 색상으로 공식 출시된다.
스노우 화이트 펄 (화이트) , 오로라 블랙 펄 (블랙) , 런웨이 레드 (레드) , 문스케이스 매트 그레이 (실버 그레이) , 요트 블루 (블루) 로 총 4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기본적인 화이트,블랙 컬러브터 포인트 컬러까지 개성에 맞는 컬러 선택이 가능하다.
4가지 라인업 스트림 선택가능 - 기아 EV6
기아 EV6 초기 출시 라인업은 3가지다. 기본적인 성능을 보여줄 스탠다드 모델과 롱 레인지 모델,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GT-Line 모델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저렴한 모델인 스탠다드 기준 58.0kWh 배터리가 장착 되어 있으며 최장 370Km 거리 운행이 가능하다. 전기차 특성상 실주행 거리는 스펙보다 떨어질 수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일회 충전 370Km 주행거리는 매우 만족스러운 주행거리로 평가된다.
롱 레인지 모델은 최장 475Km 운행이 가능하다고 전하며 기본 주행거리의 차이를 시사했다.
전기차 가장 중요한 성능 - 주행거리
기아 EV6 가격 정보 정리
출시 성능 라인업 별 가격차이
가장 저렴한 기아 EV6 스탠다드 모델은 4,730만원이다. 스탠다드 모델도 기본적인 옵션과 필요성능은 모두 갖추었다.
모든 모델에 800V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기에 충전과 관련한 걱정도 없다. 모델 별 뚜렷한 차이는 주행거리와 퍼포먼스 차이에 있다.
가장 비싼 GT-Line 모델의 가격은 5,680만원 부터 시작된다. 전체적인 가격은 현대의 아이오닉5와 비교했을 때 큰 차이를 보여주지 않는다.
출력과 주행거리 면에서도 GT 모델을 제외하면 딱히 아이오닉5 보다 스포티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전기차 지원금 가능할 때 구매하자.
내부 인테리어 옵션에 따른 가격변동
기아 EV6 내부 인테리어도 개성에 따른 변경이 가능하다.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는 전면 디스플레이와 기타 편의 사항을 제외하면 옵션은 유료로 제공된다.
시트 재질과 핸들 디자인, 스피커 성능등 다양한 옵션 변경과 추가가 가능한 것으로 보여진다.
전기차 보조금 지급 가능할 때 구매하자.
전기차의 대중적 보급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머지않아 내연기관보다 전기차 보급률이 높아진다. 전기차 보조금 지급이 곧 사라진다는 의미다.
환경보존과 전기차로의 전환을 위한 보조금이었기 때문이다. 충분한 보급률과 자연스러운 전환이 이루어지면 보조금은 지원되지 않을 예정이다.
기아 EV6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기
기아 EV6 공식 홈페이지
https://www.kia.com/kr/vehicles/ev6/microsite.html?utm_source=naver_BS&utm_medium=AD20210728&utm_content=brand_mobile_TEXT_lc&utm_campaign=Kia2021_CV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