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토트백 추천 " RRL 가방 크로스백 " ( 30만원대 준명품 캔버스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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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L 가방 크로스백 추천 ( 데일리 토트백 )

RRL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여자 친구와 함께 방문했고, 저는 갖고 싶은 재킷이 있었지만 너무 비싸서 포기했죠. 여자 친구는 마음에 들어 했던 가방을 구매했고요. 오늘은 그때 구매한 토트백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너무 예쁘고 잘 만들어진 토트백 겸 크로스백이죠.

 

RRL 매장 방문기 보러 가기  https://defy.tistory.com/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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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소재 토트백

 구매한 토트백은 전체적으로 탄탄한 캔버스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RRL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 빈티지한 무드가 잘 살아있죠. 실제로 새 상품인데도 색이 바랜듯한 디테일이 곳곳에 있습니다. 캔버스는 일반적인 흐물흐물한 소재가 아닌 탄탄하고 각이 잘 잡히는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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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가죽 손잡이 

 가방 자체는 캔버스 소재지만 직접 손에 쥐는 손잡이는 가죽입니다. 고급스러운 테닝 가죽이 사용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살려줍니다. 가죽 손잡이와 캔버스를 이어지는 부위도 빈티지 가공이 들어가 있는 디테일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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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백 , 토트백 2웨이 가방

 RRL 가방은 두가지 방법으로 착용할 수 있는 투웨이 가방입니다. 토트백으로 들 수 있고 크로스백으로 맬 수 있죠. 하지만 크로스백으로 매기에는 끈 길이가 너무 길어서 불편합니다. 토트백으로 들었을 때 가장 안정적인 착용감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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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원 대 가격

 RRL 브랜드 자체가 가격대가 높습니다. 어패럴 ( 의류 ) 가격도 일반적인 수준 이상이죠. 준명품 수준의 가격대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이번에 구매한 가방 역시 30만 원대 가격대로 일반적인 수준 이상이죠. 그럼에도 높은 만족감을 줍니다. 너무 아름다운 디자인과 완성도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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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디테일 화려하지 않고 아름답다.

프린팅이 들어간 정면, 그리고 후면에도 귀여운 디자인 디테일이 있습니다. 안쪽 주머니가 보이는 스티치 디자인이 매력적이죠. 미국 워크웨어가 떠오르는 앞치마 디자인입니다. 전체적으로 화려하거나 과하지 않은 디자인이지만 충분히 아름답죠.

 

RRL 브랜드에서 제작하는 가방 종류들은 모두 탄탄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가격이 높지만 그만큼 오래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죠. 캔버스 소재 가방은 물론 나일론 소재 가방도 다수 판매 중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직접 매장에 방문해서 실물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답고 멋지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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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T REVIEW - 에디터 황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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