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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M1 스탠드 거치대 사용 후기문화/공간 2021. 4. 4. 12:44반응형
맥북 에어 M1 스탠드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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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스탠드 뭐가 그렇게 좋은데?
블로그 작업과 다양한 업무를 위해 애플의 맥북에어 M1 랩탑을 구매했다. 그 후 필요한 주변기기들을 구매하던 중 많은 사람들이 맥북 스탠드 거치대를 추천하는 영상을 접했다. 평소 필요하다고 생각한 적이 많이 없었지만 다들 추천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구매했다.
구매 후 느낀 점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 한번 쓰면 없으면 불편하다. "이다. 그럼 지금부터 맥북 스탠드 거치대에 대해 알아보자.
2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한 다양한 맥북 스탠드
맥북 스탠드 거치대를 네이버, 혹은 쿠팡과 같은 사이트에 검색하면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의 제품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보통 1만 원대 후반부터 2만 원대 초반까지 다양하게 가격대가 형성되어있다. 나는 그래도 한번 사는 거 괜찮은 내구성과 디자인의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 알아보던 중 쿠팡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아 구매하였다. ( 쿠팡이 로켓 배송이라 빠른 것도 큰 이유였다. 빨리 받아보고 싶었다. )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하여 맥북과 어울리는 스탠드
스탠드를 구매할 때 나에게 가장 중요한 점은 맥북과 얼마나 잘 어울리고 깔끔한 디자인인가 였다. 다양한 제품과 기능이 있지만, 무엇보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디자인이었다. 사실 스탠드의 성능은 거기서 거기일 것이라 생각하였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만 잘 갖추고 있다면 디자인이 그다음으로 중요했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제품 전체가 스테인리스로 이루어져있고 실버 색상으로 깔끔하고 맥북과도 매우 잘 어울릴것이라 생각하고 구매했다. 대부분의 제품들이 맥북과 어울릴수있도록 스테인 레스 소재를 사용하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스테인레스 소재를 사용한 제품들의 가격대가 천차만별이기에 가장 저렴한 쿠팡을 이용했다.
접이식 보다는 일체형을 구매할 것
맥북 스탠드는 다양한 모습으로 출시되었다. 휴대하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용이하도록 디자인된 접이식 스탠드와 얇게 휴대하며 펼쳐서 사용할 수 있는 일체형, 맥북 뒷면에 부착해서 귀찮음을 덜어주는 부착식이 있다. 모든 제품들이 각각 다른 매력과 활용성을 가지고 있지만 사용해본 바로 접이식 스탠드는 구매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첫째 - 내구성 - 스탠드는 한번 사면 오랜 시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내구성이 매우 중요하다. 접이식 스탠드는 이러한 내구성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양쪽으로 접었다 폈다 해야 하며 두 개의 날개를 지지하는 중앙 부분의 마감과 퀄리티가 떨어지는 제품은 오랜 기간 사용하기에는 매우 부적절해 보였다. 특히 스테인리스가 아닌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 스탠드는 매우 부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둘째 - 편의성 - 맥북 스탠드도 당연히 사용자의 편리함을 위해 제작된 도구이다. 편의성이 없다면 구매할 가치가 없다. 이 측면에서 보더라도 일체형 만큼 추천할만한 스탠드는 없었다. 얇고 튼튼하게 제작된 일체형 맥북 스탠드는 여기저기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하고 사용을 준비할 때도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접이식보다는 비교적 무거운 무게다.
맥북 스탠드를 사용하는 이유
목의 피로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목이 노트 북쪽으로 기울어 거북목 현상을 일으킨다. 목과 손목에 큰 부담을 가져와 쉽게 피로해지는 부작용을 가져온다. 이러한 몸의 불편함을 줄여주고 해소해주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 스탠드이다. 노트북의 높이를 높여 시선을 높게 처리하게 만들어준다. 그로 인해 노트북에 시선을 가까이 갈 필요성을 줄여주고 고개를 기울일 일을 줄여준다. 평소 노트북을 사용하며 목이 아팠던 분들은 필수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품목이라고 생각한다.
손목의 피로
노트북, 맥북은 일체형 컴퓨터이기 때문에 키보드가 위치한 데스크 부분의 높이로 인해 타이핑할 때 피로감이 자연스럽게 손목에 축적된다. 이러한 피로감과 불편함을 스탠드가 해소해준다. 노트북의 높이를 높여주어 손목과 키보드의 위치를 자연스럽게 교정해주고 타이핑할 때의 피로감을 혁신적으로 줄여준다. 오랜 시간 타이핑하는 업무에 필수적인 제품이다.
내가 구매한 맥북 스탠드 지지대는 쿠팡에서 2만 원대에 구매한 제품이다. 가격에 비해 매우 튼튼하고 만족스러운 소재로 추천할만하다. 구매를 원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 링크를 남겨두도록 하겠다.
작가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defy_ji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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