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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 안하면 광고 5개 봐야한다. "문화/뉴스 2022. 9. 15. 13:26반응형
유튜브 광고 수가 무려 5개
유튜브는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를 진행 중입니다.
월 일정 금액의 구독 요금을 지불하면 광고가 완전히 사라지며 유튜브 뮤직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죠. 구글이 지속적으로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와 미구 독자를 대상으로 큰 차별을 두고 있는데요. 이미 구글은 유튜브 광고 수를 대폭 증가시키며 시청에 불편을 주고 있죠.
구독하는 게 좋을걸?
유튜브는 이제 일상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형성된 영상 플랫폼입니다. 티브이보다 유튜브를 더 많이 보는 시대가 된 거죠. 그만큼 하루 유튜브 이용 시간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문제는 구글도 이걸 알고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 더 큰돈을 벌 수 있는 기회인 거죠. 유튜브는 광고 수를 최대 5개까지 송출하는 실험을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영상 하나를 시청할 때 무려 5개 광고를 봐야 하는 거죠.
범퍼 광고에만 적용된다.
논란이 일자 유튜브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광고 5개가 송출은 모든 광고가 아닌, " 범퍼 광고 " 형식으로 진행될 때만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튜브 광고 형태는 다양한데요. 긴 영상이 하나 송출되는 형식과 비교적 짧지만 끝까지 시청해야 넘어가는 광고, 짧고 빠르게 넘어가는 광고 등 종류가 많습니다. 그중 " 범퍼 광고 " 형식은 길이가 매우 짧고 빠르게 넘어가는 광고 형식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영상 하나에 5~6초짜리 광고가 한 번에 5개 송출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음을 의미하죠.
누굴 탓하나..
사실 유튜브의 이러한 광고 형식을 비판할 수 없습니다.
기업 입장에서 이익을 발생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할 수 있기 때문이죠. 사용자 입장에서 광고가 싫다면 " 프리미엄 구독 "이라는 선택도 있기 때문에 무작정 비판하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무료로 모든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고 사용에 문제가 없어 광고가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면 여전히 무료로 시청할 수도 있고요.
DOTT REVIEW - 에디터 H
DOTT MAGAZINE - 닷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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