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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기기부터 액상까지 입문 정보 총정리문화/공간 2021. 6. 7. 08:25반응형
전자담배 정보 총정리 입문 편
시간이 흐를수록 연초를 피우는 사람들이 전자담배로 갈아타기 시작하는 모습을 많이 본다. 연초를 태우는 모습이 좋지 않은 모습으로 인식되는 2021년 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냄새 걱정도 없고 건강 걱정도 없는 전자담배로 변경하는 추세다.
전자담배는 불만 붙여서 태우면 끝인 연초에 비해 복잡하고 번거롭다고 생각하여 쉽게 입문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전자담배는 입문자들의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다.
특히 2021년인 지금 전자담배 관련 기술력은 매우 좋아졌으며 편의성 또한 개선의 개선을 반복하며 좋아졌다.
지금부터 전자담배 입문을 위한 모든 정보를 알아보자.
입호흡? 폐호흡? 그게 뭐야?
입호흡 폐호흡은 전자담배 기기 선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입호흡 기기가 폐호흡 기기에 비해 사이즈도 작고 더욱 편리하기 때문에 입문은 입호흡 기기로 추천한다.
입호흡은 연초를 피우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1차로 입으로 연기를 빨아들인 후, 폐로 연기를 넘기는 속담배와 같다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폐호흡은 입호흡과 다르게 입에 연기를 머금는 단계를 건너 뛰고 바로 폐로 연기를 빨아들인다는 뜻이다. 폐호흡 기기가 입호흡 기기에 비해 연무량이 더욱 많기에 베이핑 스킬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폐호흡 기기를 이용한다.
연초를 피지 않기위한 대체재 역할을 찾는다면 입호흡 기기로도 충분하다.
최근에 출시되는 거의 모든 입호흡 기기들은 번거로운 작업 없이 액상만 주입한 후 베이핑 하면 되어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일이 뭐야? 팟은 뭔데?
전자담배는 연초와 다르게 말그대로 전자기기이기 때문에 기기를 구성하는 구성품이 존재한다.
코일은 전자담배의 작동방식인 액상을 증기화 시키는 작용을 하는 부품이다. 액상과 맞닿아 열을 가해 증기화 시키는 부품이기에 소모성 부품이라고 볼 수 있다. 전자담배를 사용하다보면 탄맛이 올라오거나 기존의 맛과 다르다고 판단될 때 갈아주면 되는 부품이다. 일반적인 기기의 코일 한 개의 가격은 3000원 수준으로 하나의 코일로 2주에서 한 달 사용이 가능하다.
팟 또한 전자담배의 구성 부품으로 액상을 주입하는 공간이 있는 부품이다. 코일과 채결하는 팟은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액상 보관소 역할을 해준다.
최근 출시되는 입호흡 전자담배 기기들은 두가지 종류로 나뉜다. 팟과 코일이 일체형으로 출시되어 간편하게 팟만 교체하면 되는 기기와 팟은 지속적으로 사용하며 코일만 갈아주면 되는 기기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코일교체형 기기가 맛 표현, 연무량 면에서 더욱 훌륭하기에 인기가 많다.
입호흡 전자담배 기기 평균 가격
전자담배 기기는 생각보다 매우 저렴하여 입문자들이 놀라기 쉽다. 10만 원이 넘어갈 것이라 생각하는 기기의 가격은 대부분의 기기가 5만 원에서 10만 원 사이에 구매가 가능하다. 물론 10만 원이 훌쩍 넘는 가격의 고급화 기기들도 다수 존재하지만 5만 원 선에 구매가 가능한 기기들도 충분히 훌륭한 맛 표현력과 연무량을 가지고 있기에 편하게 구매하여 사용해도 된다.
전자담배 액상 가격
현재 전자담배 액상은 오프라인에서 구매시 30ml 기준 35,000원에 시장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90% 이상의 액상들이 대부분 35,000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온라인에서 구매 시 액상의 가격은 더욱 저렴해진다. 동일한 액상 기준 가격은 2만 원 - 25,000원 사이로 구매가 가능하기에 맛을 알고 있는 액상을 재구매할 때는 온라인을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전자담배 액상 세금과 관련하여 논란이 많은데 액상의 가격은 이미 올랐다. 2021년 부로 정부지침으로 인해 세금이 과도하게 부과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기존에 제작되었던 액상들의 가격은 35,000원으로 동일하여 구매가 가능하고 앞으로도 다른 루트와 제작방식으로 액상의 가격은 유지될 것으로 보이기에 크게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전자담배 건강은?
많은 사람들이 전자담배가 건강에 해롭다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 이로인해 전자담배 베이핑 문화가 많이 쇠퇴된 것이 안타깝다. 유럽을 포함한 다른 국가에서는 금연 보조제 역할로 국가 차원에서 추천할 정도로 건강에 타격이 없다. 연초에는 수천 가지의 발암물질이 들어가 있으며 흡연과 동시에 건강이 안 좋아진다. 그러나 전자담배에는 유해성 물질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극 소량 들어가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니코틴과 맛을내는 향만을 주로 사용하기에 건강에 안 좋을 수가 없다. 이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유튜브를 조금만 찾아봐도 금방 깨달을 수 있기에 여기까지만 이야기하겠다.
전자담배 vs 연초 - 경제성
나 또한 연초 흡연자 였다. 하루 한 갑을 태웠고 한 달 15만 원 가량의 돈을 담배에 투자해 왔다. 전자담배로 완전히 갈아타고 베이핑을 한 지 1년이 다 되어간다. 한 달 기준 코일 2개, 액상 한 병을 사용한다. 3만 원-4만 원가량의 돈을 흡연에 사용 중이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보더라도 전자담배는 연초 대비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연초를 흡연하다 전자담배로 넘어온 입장에서 전자담배 입문을 강력히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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