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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락스 왈라비 브라운 레더 > 리뷰 남자신발 구두 추천패션 2021. 2. 23. 12:00반응형
클락스 왈라비 브라운레더 저렴하게 구매
정말 빠르게 변하고 돌고도는 패션세계에서
센스있는 사람으로 살아남기란 너무 힘들다.
특히 신발을 좋아하는 나는 트랜드에 맞춰서
한달에 한번은 신발 쇼핑을 하는 중이다.
최근 가장 핫한 키워드인 클락스는 망원,홍대 합정등에서
자주 보이기 시작하면서 관심이 생겼다.
사실 클락스의 왈라비 같은경우에는
출시된지 매우 오랜시간이지났고
이미 과거에도 사랑을 많이 받아왔던 디자인으로
다시 돌고돌아 관심을 받고있는 신발이다.
동글동글 귀여운 핏의 클락스 왈라비
사랑받는 이유가있는 구두 클락스 왈라비
이렇게 오랜시간 사랑받을수 있었던데는 이유가 있다.
기본적인 구두의 형태하고는 다른 디자인으로 신었을때
완성되는 귀여우면서 어느 패션에나 잘 어울리는 핏감이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클락스 왈라비 리얼레더
브라운 컬러로 좀더 클래식한 매력을 어필한다.
일반적으로 최근 가장 인기가많은 베이지색은
너무 흔한 이미지가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드는 컬러다.
아무리 유행하는 디자인이고 제품이라고해도
흔한 제품보다는 나만의 스타일로 코디할수있는
컬러가 더욱 마음에 든다.
클락스 왈라비 브라운 코디
클락스 왈라비 사이즈 체크
클락스는 데저트부츠와같은 다른 디자인도 많이 있지만
클락스 왈라비는 좀더 다양한 코디에 활용가능한 디자인이다.
사이즈같은 경우 필자는 270이 정사이즈고 사진상 착용한
클락스 왈라비는 275사이즈 이다.
구두의 특성상 너무 크게 사이즈업을 할경우 뒷굽이 계속
들리면서 걷는데 불편할수도 있어서 사이즈 선택이 더욱 어렵다.
클락스 왈라비 같은경우 신어본 결과
정사이즈로 가거나 반업, 혹은 최대로 1업까지는
이쁘게 신을수 있을것 같다.
추구하는 스타일이 스트릿이나 캐쥬얼이나에 따라서
사이즈의 선택이 달라질것으로 보인다.
좀더 캐쥬얼하고 미니멀하게 입는다면 작게,
스트릿하고 트랜디하게 가고자 한다면
크게 선택하면 좋을거같다.
클락스 왈라비 착샷
믹스매치의 끝판왕 클락스 왈라비
좀더 패셔너블하고 트랜디한 사람으로 거듭나고싶다면
믹스매치는 필수이다.
스트릿 코디라고 치렁치렁 블랙블랙 코디를 한다면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기 마련이다.
물론 스트릿코디도 센스있고 엣지있게 한다면
길거리 최고 관심을 받을수 있지만,
어느 한가지 장르에 너무 치중되기보다는
다양한 패션을 믹스매치하여 코디하는것이
가장 이쁘다.
위 사진에서는 캐쥬얼한 무드의 자켓과
워크웨어 팬츠에 클락스 왈라비를 매치했다.
믹스매치를 정말 잘했다고 스스로 생각한다. 응
클락스 왈라비 착샷
클락스 왈라비 사진 사이즈 착샷
한창 24살부터 25살까지 주구장창 구매하며 모으던
나이키의 스니커즈들과는 많은 차이점을 가진 클락스 왈라비.
아무것도 모르고 한정판 스니커즈라면 좋아하며 구매하던
철없는 패션찌질이 시절을 지나서 이제 나도 어느덧
이런 코디도 표현해낼수있다는것이 나름 자랑스럽다.
옷입는걸 좋아하고 꾸미기를 좋아하는걸 넘어서 이걸로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이끌어가고 싶은 사람으로써
앞으로 구매하는 다양한 아이템들과 패션에 대해 공부겸
지속적으로 글을 써내려 가야겠다.
시작이 반이다!
클락스 왈라비는 이제 내가 기본적인 아이템이 충분히 있고,
좀더 센스있고 포인트있게 코디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패셔너블한 피플에게 강력 추천해주고싶은 아이템이다.
그러나 아직 기본적인 아이템도 갖추지 못했고, 아직 코디에
있어서 조금 유아틱함을 벗어나지 못했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자칫 하면 그저 아저씨 신발로 보이기 쉬운 신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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