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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아이오닉6 출시 " 리뷰 ( 보조금 , 가격 , 색상 , 연비 )문화/테크 2022. 9. 10. 14:21반응형
현대 아이오닉 6 전기차 보조금 확정 ( 보조금 , 가격 , 디자인 , 연비까지 )
공개부터 큰 인기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현대 자동차의 " 아이오닉 6 " 이 대리점을 통한 공식 판매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존 사전계약 판매를 통해 총 3만 대가 넘는 계약 건수를 기록하며 지금까지 현대에서 출시한 전기차 중 가장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렇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현대 아이오닉 6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르쉐를 닮은 디자인 " 아이오닉 6 " 빈티지카 매력을 담다.
무엇보다 아이오닉 6 전기차는 디자인이 매력적인데요. 포르셰를 닮은 리어램프 , 범퍼 디자인으로 큰 화제가 되었죠. 흔하게 볼 수 없는 유려한 곡선형 디자인도 눈에 들어옵니다. 보닛부터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독특한데요. 벨트라인이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라인이죠. 이런 디자인은 빈티지카, 올드카가 생각나게 합니다. 가장 현대적인 EV 전기차에 빈티지카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 적용된 점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아이오닉 6 가격 정리
현대 아이오닉 6은 총 3가지 등급으로 출시됩니다. 가장 저렴한 스탠더드 모델 ( 5,200만 원 )을 시작으로 롱 레인지 모델 ( 5,260만 원 ~ 6,135만 원 ) 롱 레인지 AWD ( 5,510만 원 ~ 6,385만 원 )까지 준비되어 있죠. 가장 가격이 비싼 롱 레인지 4륜 구동 모델의 경우 옵션을 추가하면 최대 6,385만 원 까지 가격이 올라갑니다. EV 전기차인 점과 신형 모델인 점을 생각하면 아주 높은 가격은 아니죠.
100% 전기만 사용하는 전기차
아이오닉 6 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아닌 100% 전기 연료만 사용하는 순수 전기차입니다. 그렇기에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아 구매할 수 있죠. 하지만 인기가 워낙 많은 모델인 만큼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구매를 서둘러야 합니다. 이미 사전계약을 통한 출고 대기량을 빼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남은 출고 대수가 4만 대가 채 안 되는 상황이죠.
아이오닉 6 보조금
현대 아이오닉6 보조금은 등급에 따라 다른데요. 가장 낮은 등급인 스탠더드 모델의 경우 최대 887만 원 까지 보조금을 받아 구입할 수 있죠. 롱 레인지 모델의 경우 이보다 조금 높은 900만 원 까지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스탠더드 모델이 조금 더 메리트가 느껴지는 부분이죠.
1회 완충 시 최대 524km 운행 가능
아이오닉 6은 등급별로 1회 완충 시 최대 주행거리가 다릅니다. 스탠더드 모델의 경우 367km 주행이 가능하며 롱 레인지 모델은 최대 524km 주행이 가능하죠. 스탠더드 모델도 충분한 주행 거리지만 롱 레인지 모델은 정말 좋은 배터리 성능을 보여주는데요.
도심에서 거주하거나 인근에 충전소가 위치해 있다면 배터리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기 어려운 수준이죠.
등급별 디자인, 타이어 크기 변화
아이오닉 6은 모든 등급이 같은 타이어 크기와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량을 제외하면 변하는 게 없죠. 가장 무거운 중량을 가진 모델은 롱 레인지 AWD 모델이며 가장 가벼운 모델은 스탠더드입니다. 세 가지 모델 모두 18인치 타이어 크기가 적용되죠.
현대자동차에서 아주 매력적인 전기차가 출시되는 것 같습니다. 분명 호불호는 있을 수 있지만 새롭고 도전적인 디자인, 훌륭한 퍼포먼스를 가진 아이오닉6는 벌써부터 그 인기가 뜨겁죠. 곧 도로에서 보일 아이오닉 6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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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T REVIEW - 에디터 황진하
DOTT MAGAZINE - 닷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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