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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가죽케이스 블랙 상세 리뷰 - 애플 악세사리 (케이스) 비싼 이유는?문화/공간 2021. 7. 21. 11:27반응형
애플 정품 악세사리 아이폰12 가죽케이스
애플 정품 아이폰12 가죽 케이스를 샀다. 75,000원 이라는 가볍지 않은 가격이다. 그러나 한번 써본 사람은 정품만 쓴다고 하여 큰맘 먹고 샀다.
지금부터 상세하게 리뷰해 보도록 하겠다.
애플 스러운 퀄리티 - 패키징
슬라이딩 방식 패키지 - 아이폰12 가죽케이스 블랙
75,000원 이라는 높은 금액에 맞게 패키징도 고급스럽다. 애플의 자랑인 완성도 높은 디테일을 패키징 부터 볼 수 있다.
실리콘 케이스와는 다르게 슬라이드 방식으로 제품 오픈이 가능하다.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어, 위로 강하게 올리면 제품이 나온다.
맥세이프 기능 탑재 - 아이폰12 케이스
기존 아이폰 가죽케이스 금액은 65,000원이다. 기존 금액보다 1만원 비싸진 아이폰12 가죽케이스다. 그 이유는 맥세이프 기능 때문이다.
아이폰12 가죽케이스 부터 아이폰12에 탑재된 맥세이프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그러나 맥세이프 기능을 사용하는 유저는 많지 않다. 낮은 가격에 맥세이프 기능이 없는 제품을 원하지만 애플은 선택권을 주지 않았다.
진짜 가죽이 주는 고급스러움 (가죽케이스)
가품은 따라올 수 없는 정품 퀄리티
패키지를 오픈하여 아이폰12 정품 가죽케이스를 본 순간 느꼈다. 확실히 비싼 값을 하는 애플이다.
후면에 위치한 애플 로고의 마감과 가죽의 질, 곡선 마감까지 흠잡을 곳이 없다. 오히려 이정도 가죽 퀄리티로 정교하게 제작된 케이스가 75,000원 이라는 가격이 합리적으로 보인다.
완벽한 카메라 보호 - 완벽한 일체감
카메라 완벽보호
카메라를 감싸는 부분도 완벽한 마감으로 보호한다. 아이폰12 특성상 카메라 렌즈가 취약하다. 가죽케이스가 이러한 아이폰의 단점을 보완해 준다.
아이폰 색상에 맞는 케이스 선택
나는 블랙 컬러의 아이폰12 사용중이다. 블랙 아이폰에 블랙 가죽케이스는 완벽한 통일감을 주었다. 딱딱하고 평범한 아이폰12를 고급스럽게 감싸준다.
구성품은 없다. 가죽케이스 본품 뿐
구성은 조촐하다.
구성은 별거없다. 아이폰12 가죽케이스 본품과 간단설명서, 끼우는 방법이 들어있다. 케이스 이기에 구성품에 대한 기대는 없었다. 오히려 깔끔한 구성이 만족스럽다.
말 많은 맥세이프 가죽케이스
가죽에 하자 생긴다는 맥세이프 기능
애플이 공식 광고에서도 언급한 맥세이프 기능 사용으로 인한 하자는 피하기 어렵다. 맥세이프 특성상 자력으로 물건을 고정시켜서 그렇다. 강한 자력으로 인해 가죽에 흉터가 남는다.
많은 유저들이 가죽케이스에 맥세이프 기능을 사용하지 않기에 다행이다.
깔끔한 하단 디테일 가죽케이스
하단 디테일도 완벽하다. 삐져나온 부분없이 정리된 모습이다. 가품의 경우 가죽이 삐져나오거나 쉽게 튿어진다. 정품은 오래 사용해도 그럴일이 없다.
오히려 오래 사용할수록 자연스러운 가죽 태닝으로 이뻐진다. 가죽을 좋아하는 사용자들만 아는 매력이다.
진정한 태닝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변색을 원하면 브라운 컬러로 구매하도록 하자.
유격없이 딱 맞는 아이폰12 가죽케이스
아이폰12 본체에 가죽케이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블랙과 블랙의 조합이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가품케이스, 혹은 저렴한 케이스에서 쉽게 보이는 유격은 없다.
완벽히 딱 맞게 떨어지며 착 감긴다. 아이폰을 사용할 맛이 생긴다.
아이폰12 가죽케이스 착샷 옆면 모습
버튼 조작감도 타의 추정읓 불허한다. 전체 가죽으로 이루어진 케이스는 버튼부분만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 버튼의 타격감을 위해서다.
버튼을 누를때 경쾌하고 부드럽게 눌린다. 매우 만족스럽다.
아이폰12 케이스를 고민중이라면 조금 돈을 쓰더라도 정품을 사보자. 정품만의 완벽한 마감과 퀄리티에 반할 것이다.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