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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자 시계 끝판왕 추천 [ 티쏘 prc200 후기 ]패션 2021. 5. 26. 22:09반응형
티쏘 prc200 최고의 명작 시계
티쏘는 스와치 그룹에 소속된 중저가 브랜드로 20대 30대 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너무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가격대와 스포티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티쏘의 prc200 제품은 특히 가장 큰 인기를 가진 모델로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 오고 있다.
블랙 다이얼에 옐로우 침의 매력
티쏘 prc200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스포티한 레이서의 이미지다. 중후하고 우아한 무드라기보다는 스마트한 공대생이 떠오르는 디자인으로 유려한 곡선이 아닌 무뚝뚝하게 떨어지는 시계의 전체적인 무드와 시크한 블랙 컬러로 완성된 시계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블랙 다이얼의 조합으로 시크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에 크로노그래프와 옐로 컬러의 침이 젊고 감각적인 감성도 추가해주고 있다.
티쏘 prc200 전체 외관 남자 시계 추천 중저가 시계
200m 방수와 크로노그래프, 데이저스트 그리고 쿼츠
200m 방수
티쏘의 prc200 스펙은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다. 200m까지 수중 사용이 가능한 방수 성능을 가지고 있어 기본적인 생활방수를 넘어 해안, 수영장 등에서도 사용 가능한 수준의 높은 방수 성능을 가지고 있다. 스포티한 외관과 어울리게 액티브한 활동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시계다.
크로노그래프
심심할수 있는 전면 블랙 다이얼에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탑재하여 꽉 찬 모습을 연출해준다. 정확한 타이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스톱워치 기능이 있어 보다 스포티하게 사용이 가능한 시계다. 티쏘의 prc200은 외관의 디자인에 맞게 젊고 스포티한 성능까지 함께 가지고 있어 더욱 인기가 많다. 좀비 같은 내구성과 성능을 가지고 있다.
데이 저스트
데이 저스트도 탑재되어 정확한 일자 계산이 가능하다. 데이트까지 들어갔을 경우 매우 복잡한 다이얼을 만들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티쏘의 디자인 제작팀은 이러한 경우까지 계산하여 데이 저스트를 탑재하지 않았을까 싶다. 우측 하단에 들어간 표시창은 전체적인 시계의 디자인과 균형을 이루며 어색함 없이 자리하고 있다.
30대 남자시계 추천 쿼츠시계 스위스 시계 무브먼트
사파이어 크리스탈 전면 유리, 쿼츠 무브먼트 prc200
티쏘 prc200 의 전면 유리는 사파이어 크리스털 소재로 제작되어 대부분의 충격에도 흠집이 나지 않는다. 티쏘의 prc200 은 특히 전면 유리에 손상이나 흠집이 잘 나지 않는 시계로 유명하다. 그만큼 튼튼하게 잘 만들어진 작품으로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쿼츠 무브먼트
티쏘의 prc200은 오토매틱이 아닌 쿼츠 무브먼트가 탑재되었다. 쿼츠는 일본의 무브먼트가 더욱 인정받는 분위기가 크지만 스위스 메이드 쿼츠 무브먼트도 오랜 역사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스와치그룹에 속한 티쏘의 쿼츠 무브먼트는 그 성능과 내구성이 매우 유명하다. 정품 배터리 사용 기준 정말 긴 배터리 타임과 쿼츠 무브먼트 특유의 적은 오차가 매력적이다.
티쏘 prc200 디테일 디자인, 다양한 기능들
prc200 디자인 디테일 완성도, 가격
스마트워치가 지배하는 2021년 오리지널 시계에 관심을 갖는 마니아들은 전체적인 완성도에 집착한다. 저렴한 시계일수록 외관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완성도의 차이는 크게 와닿는다. 10만원대의 시계와 100만 원대의 시계는 무브먼트와 외관의 디테일에서 차이가 가장 크게 느껴진다. 티쏘의 prc200은 30만 원-4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한 시계임에도 완성도 면에서 100만 원 대의 시계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정교하게 제작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기에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사용하더라도 문제없이 작동되며 더욱 큰 멋스러움을 보여준다. 20대에 구매한 티쏘의 prc200을 잘 관리하며 수십 년 착용하는 사례도 많을 정도다.
유럽 특유의 감성과 매력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시계로 20대, 30대 부담 없이 찰 수 있는 일상적인 시계로 강력히 추천하는 시계다.
5선 스트랩의 매력을 보여주는 티쏘 시계
마치며
내가 가지고 있는 티쏘 prc200은 6년이 넘도록 사용한 시계이다. 6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단 한 번의 오버홀, 배터리 교체를 진행하지 않고 사용하였다. 세월의 흔적은 느껴지며 잔 흠집들은 보이지만, 전면 유리에는 단 하나의 흠집도 생기지 않았고, 6년이 지난 지금도 체감되지 않는 오차를 보여주는 시계다.
지금껏 10개가 넘는 시계를 구매하여 사용해 오면서 가장 큰 만족감과 감동을 준 시계중 하나인 티쏘 prc200은 꾸준히 관리하고 교환해주며 나의 삶과 함께 가져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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